코로나 19에 대하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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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입국자들 때문에 한국인이 크게 당황하는 이유 "뜻밖의 상황 속출 지역사회 발칵뒤집어져"
현재 한국 사회가 외국에서 온 입국자들로 인해서 다양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불과 한달 전만해도 한국에서 외국으로 탈출하려는 행렬들이 이어졌고 불법체류자들마저 자진해서 한국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연출되었는데요. 이제는 정반대로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도 한국을 벗어난다더니 이제는 아예 가족 전체를 데리고 한국에 오겠다는 선수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외국인들도 그럴정도인데 한국 교민들과 유학생은 더 그런다는데요. 특히 미국사회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자 연일 한국행 비행기는 만석에 티켓가격도 치솟는 상황입니다. LA지역 한 유학생은 학교도 문을 닫았고 미국도 불안해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낫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0.03.29 -
코로나치료제 top4, 우한폐렴 백신랭킹, 후보 약물
현재 기준 전 인류가 가장 기다리는것이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겠죠. 이제는 전세계 70여개국 10만이상 감염자가 나오며 사망자도 3천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뚜렷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는것도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완벽한 개발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개발보다 기존 약물중 적합한 치료제를 찾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국내 제약회사도 치료제 후보군을 발표했는데요. 코미팜의 파니픽스, 셀리버리의 신약후보물질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한다며 긴급 임상신청을 했습니다. 또한 이뮨메드와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도 치료제 개발에 나섰고 관련 업체에서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기존 약물중 어떤 약물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지 준비해 봤습니다. 크게 4가지로 정리한 코로나 19 치료..
2020.03.28 -
미국,이탈리아 탓하던 중국이 결국 '최후의 발원지'로 내세운곳
당초 중국 당국은 우한 화난수산물 시장에서 우한 폐렴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 결국 첫 환자를 포함한 초기 환자 다수가 해당 시장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 없이 박쥐에서 직접 인간으로 옮겨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스정리 교수 연구팀 주장인데, 연구소와의 연관성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산갑이 중간숙주로 등장했습니다. 이 역시 바이러스가 연구소가 아닌 자연에서 발생했고, 자국민의 식습관으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거짓말들이 잘 통하지 않자, 중국 당국은 어용 과학자 중난산 박사를 내세워 "우한코로나 바이러스의 출처가 반드시 중국이 아닐 수 있다"며 작전 대전환에 나섰습니다. 그러다 지난 12일 자오리젠 ..
2020.03.28 -
일본 홋카이도대 교수"조업 재개한 중국, 인구 40% 가량 감염될 것"
일본의 한 교수가 코로나 19의 중국 본토 감염 규모를 5억 5천만명에서 6억 5천만명으로 전망했습니다. 니시우라 히로시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교수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중국인들의 조업 재개로 '새로운 전파 사슬'가능성이 늘어났다면서, 3~5월 말 사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에는 하루 진단 건수만 23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추장했습니다. 그는 중국 전체 인구의 약 40% 가량이 감염되고, 이 중 절반이 증세를 보일 것이로 내다봤습니다. 에포크타임스가 입수한 산둥성 지닝시 공간지국 26일자 내부문서에서 많은 런청 교도소 교도관들이 봉황서원 호텔에 격리된 채 '비밀유지각서'에 강제로 서명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각서에는 "비공식 채널에서 배포된 소문을 믿거나 퍼뜨리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부실한 정보를 유포하는 ..
2020.03.27 -
최종 결정 나자 일 현지에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 경제 10년만에 가장 저조하다는 전망!
올림픽이 공식적으로 연기된 이후 일 현지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수도의 도쿄에서 드디어 수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급증의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도지사는 이에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기자회견 영상은 NHK를 통해 방영되였습니다. 도지사는 하루 동안 전날의 2배가 넘게 상승했으며, 추세가 이어질 경우 도시를 막아야 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대 국면으로 들어설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현 상황을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죠. 도지사가 제시한 대책은 재택근무와 야간 외출의 삼가였습니다. 물론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 또한 도꾜는 이로써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가 되었습니다. 현지의 한 의과대 교수도 도..
2020.03.27 -
코로나 바이러스에 메뚜기 떼 제앙까지? 설상가상 중국, 식량난까지 예상돼...
코로나 19의 제앙에 이어 엄청난 규모의 메뚜기 떼가 중국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설상가상으로 밤나방유충 피해도 예상되고 있어 중국 농산물 생산이 큰 타격을 입게 될 전망입니다. 수천만 마리 메뚜기 떼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동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메뚜기 떼는 재난 수준입니다. 케냐는 70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도 25년 만에 가장 심각한 재해 상황입니다. 이들 3개국의 메뚜기 개체수는 3600억 마리로 추정돼 현지 식량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미니크 버전(유엔식량농업기구):"이로 인해 3개국의 1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늘을 까맣게..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