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보이는 베트남

 

베트남이 전세계가 극찬하고 있는 한국의 진단키트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언론 VNE EXPRESS는 " 베트남은 이제 하루 10000개 진단키트를 생산할수 있게 되었다."며 

"베트남 보건당국이 1시간안에 진단 가능한 진단키트를 승인했다." 자화자찬하였다.

또한 일부 베트남 현지 언론은 하국과 베트남의 진단키트를 비교하며 어떠한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채 "한국산 진단키트는 정확하지 않다 . 검사 속다가 빠를순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베트남 개발한 진단키트는 최대 48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정확도가 100%다."라는 충격적인 발언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그런데 이러한 베트남의 주장은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신뢰도 0%입니다.

베트남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진단키트는 베트남의 군의과대학과 베트남과학기술부의 지원하에

( 비엣아테크 놀러지)라는 회사가 개발한것입니다. 펀 꾸옥비엣아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 현재 전세계 20개 국가들로부터 구매주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이란 , 핀라드, 우크라이나등 수출된다. "라고 말이죠 .

그런데 얼마전에 진단키트가 남아돌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라고하던  베트남이 한국산 진단키트를 수입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국산 진단키트를 더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바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지않은 진단키트를 수입해 실전에 사용한것으로 전해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진단키트 생산업체 씨젠측에 의하면 미국이 한국산 진단키트를 사용하기위해 미국내 규정까지 바꾼것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FDA 승인결과 필요할수도 있는데 오늘중에 승인될수 있도로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어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의 FDA가 한국의 진단키트를 초스피드로 승인하며 미국내 판매를 허가 하였습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시장조사 전문업체 넘비오가 발표한 세계 헬스케어지수 국가별로 의료진들의 스킬과 역량 진단및 치료장비의 퀄리티 ,의료시설, 진료의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놀랍게도 한국 1위,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한국산진단키트 정확성 제기한 베트남의 순위는 75위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베트남 포함해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117국이 한국에 진단키트를 수출 요청한 상황입니다.

베트남은 당연히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 외교부 고위관게자에 따르면 한국의 진단키트업체들은 한국에 필요한 수요을 모두 제외하고도 일주일에 330만회 검사할수있는 량을 수출할수있는 놀라운 생산능력을 지녔습니다. 

최근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이 어느 나라 먼저 수출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하죠 . 미국 1위 , 다음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인것로 확인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최근 외국인 환자들에 치료비용을 떠넘기기까지 하면서 베트남 거주중인 외국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응웬쑤언푹 베트남총리는 " 국민의 건강을 지키키위해 단기적인 경제이익을 희생할 준비가 됐다"며 이번 베트남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베트남에 발걸음을 끊어도 결정을 바꾸지 않겠다는 식의 발언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베트남이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한국에 밉보이게 되면서 베트남 상황은 역사상 가장 심각한 수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