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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에서 나온 한국에 대한 말 때문에 일본이 난리난 이유 "전혀 상상도 못한 말 한마디에 망연자실, 한국 그정도일줄은"

2020. 3. 29. 20:37사회

"한국에 대한 상상도 못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은 아시아쪽에는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멀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최근 유럽에서 현재 상황관련해서 이례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바로 일본에 관한 뉴스인데요. 홍콩의 SCMP는 독일대사관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일본은 테스트를 일부러 적게하고 수치를 낮춘다며 일본에 거주하는 독일인들에게 경고를 보낸 것입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습니다만 도쿄에 있는 독일 대사관은 비난의 수위를 높이며 "일본 수치를 믿을 수 없다"며 꽤나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키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방의 미국 언론도 일본이 지금까지 운이 좋았던게 아니라 숨겼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독일을 비롯해서 유업등지의 국가에 거센 비판의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우선 앞서 말한것과 같이 자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이유입니다만 또 다른 이유로 아시아에서 민주주의적 한국의 모델이 전적으로 신뢰를 받는 것이 그 이유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독일 언론은 여러차례 자국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 이탈리아도 매체에서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라고 하며 그 근거로 제시한것이 바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라며 그렇다면 우리도 못할 것이 없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유럽에 있어서 민주주의 가치는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중국이 온 국민을 사회주의 방식으로 제재를 가하고 강제로 통제를 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면 과연 국민을 억압하지 않는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으로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이것을 한국이 해낸 것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투명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치를 완전히 꺾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서방국가들은 환호했으며 앞다투어 한국의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고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이 대단하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의료시스템 체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모든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만 식당에 갈 수 있고, 이동의 자유를 약간의 제한은 받으나 간섭받지 않으며, 경제적인 활동을 이어나갈수 있게하는 모습의 한국에서 한줄기 희망을 봤기 때문에 극찬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과 같은 드라이브스루 시스템도 중요하나 더욱더 큰 그림을 그려준 한국을 모델로 삼은 것입니다. 반면 일본도 민주주의인데 무슨 소리인가라고 되묻게 되는데. SCMP에 인터뷰한 도쿄국제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인 스테픈 나지는 독일일 비민주적이거나 권위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에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다시말해 일본이 현재 운용하는 시스템은 사실을 숨기는 비 민주주적인 시스템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것이죠. 일본 당국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고 적극적인 테스트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다가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결정되자 그때 비로소 본부를 차리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도 여전히 대처가 매우 탐탁지 않다고 독일당국은 느끼는 것입니다. 겉모습은 민주주의와 같이 보이나 일본당국이 행하느 모습은 사회주의와 큰 차이가 없다느 결론에 다다르게 된 것이죠. 게다가 바로옆에 가까운 한국을 제껴두고 독일당국과 이탈리아에 노하우를 배우겠다 발표한 외무상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더욱더 신뢰를 잃는 모습으로 연결되어버린 것입니다. 또한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이스라엘릐 노하우를 배우자고 인터뷰를 갔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한국을 그대로 카피했으며 한국은 이에관해 최고 전문가라는 말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외국인들도 불만입니다. 도쿄에서 프랑스 어학원을 운영한다는 에릭 피오는 인터뷰에서 "자꾸 일본인은 특별하다며 손만 잘씻으면 된다고 한다"라며 당국의 처리가 황당하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본 언론들조차 더이상은 참을수 없다며 아베 총리와의 기자회견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비디오 뉴스라는 매체에서 나온 기자는 아베 총리에게 "테스트양이 매우 적은게 아닌가라며 해외에서는 일본이 제대로 일을 안하고 있다고 의심한다"며 질문을 했으나 아베 총리는 관련 답변을 제대로 못하면서 당황하여 기자회견을 급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이나 미국등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는 가운데 일본만 괜찮을것 처럼 행동하는 것도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등의 G7 국가들에게는 좋게보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주의 시스템을 투명하게 유지하면서도 사회가 마비되지 않고 어느정도는 돌아가게하느 국가인 대한민국의 모습이 전세계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